초전도체 와 관련주 3가지

전도체는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물질을 말하며 전류를 전달하면 전기전도체, 열에너지를 전달하면 열전도체로 불립니다.

전기를 전달하는 물질은 전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저항이 존재하여 전류의 손실이 발생하고 열에너지로 바뀌게 됩니다. 이때 특정 조건 하에서 저항이 없고 반자성 효과를 띄는 물질을 초전도체 라고 합니다.

현재까지의 초전도체는 특정온도(초저온)에서 해당 현상이 발생 하였으나 이번 한국의 퀀텀에너지연구소에서 상온에서도 가능한 초전도체를 발표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LK-99 “

이 물질은 고려대학교의 이석배, 김지훈 연구팀이 처음으로 발견하고 제조하였으며 127 °C 이하의 온도에서 초전도의 성질을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의 초전도체는 초저온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비용과 설비크기 자체가 커 질수 밖에 없는데요, LK-99 처럼 상온에서 초전도 현상을 구현할 수 있다면 정말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송전으로 인한 전력손실 제로, 핵융합에너지, 자기부상열차, MRI 등 엄청난 발전을 이룰수 있게 됩니다.

현재 여러나라에서 검증을 거치고있는데 제대로 검증이 되어 꿈의물질이라고 하는 초전도체를 이용한 많은 발전과 우리나라에서도 노벨상을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덕성 “

” 서남 “

” 모비스 “